대한민국 사람에게 자주 발병하는 질병 알기

오늘의 주제: 대한민국 사람에게 자주 발병하는 질병알기

 

오늘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자주 발병하는 질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꼭 겪게 되는 질병! 아파보지 않았던 사람은 한 명도 안 계실거라 믿습니다. 그 흔한 감기도 질병에 포함이 되니까요. 우리가 살면서 겪게되는 여러가지 건강 문제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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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뇨병(Diabetes mellitus)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혈종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어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제2형 당뇨는 한국인들에게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그 이유로는  불규칙한 식습관 및 비만인데요. 요즘 한국인들이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게 됨으로 많이 발병되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는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합니다.

 

2. 고혈압(Hypertension)

 

고혈압은 혈압이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높아진 상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혈압은 동맥혈관 벽에 대항한 혈액의 압력을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피부 긴장도 저하, 가슴 두근거림, 두통, 어지러움이 일반적입니다. 한국인의 약 30%가 고혈압을 가지고 있으며, 고혈압은 주로 나트륨 섭취 증가, 비만, 운동 부족 등으로 발생합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뇌졸중이나 심장병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3. 비만(Obesity)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영양소를 과다 섭취할 경우 에너지 불균형으로 인하여 비만이 유발됩니다.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 풍부하고 신체 활동을 덜 해도 사는데 불편이 없는 현대 생활환경이 비만의 폭발적 증가를 초래하고 있는데요. 비만은 합병증 유발 및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관절 질환, 생식 관련 질환, 지방간, 담석증, 암 등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심혈관 질환(Cardiovascular Disease, CVD)

 

심장, 혈관 등 순환계통 질환의 통칭으로 주요 질병으로는 심장병과 혈관 질환이 있습니다. 고혈압, 허혈성 심장 질환,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죽상경화증, 부정맥, 뇌혈관질환, 뇌졸중 등이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의 최대 90%는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 운동, 금연, 알코올 섭취 제한 등을 통해 위험 요소를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 호흡기 질환(Pulmonary Disease)

 

한국은 미세먼지 등의 환경적으로 좋지 않은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은 환경오염, 흡연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금연 등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 위장 질환(Gastrointestinal Disorder)

 

불규칙한 식습관 및 자극적인 음식 섭취로 인해 한국인의 위염, 위장 장애와 같은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젊었을 때부터 위장 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 및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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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하며

 

현대사회로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규칙한 식습관을 하고 있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고 있어 크고 작은 질병들이 우리의 몸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 사회는 우울증과 불안 장애 등 정신 건강 문제도 야기되고 있기에 매우 위험한 문제들이 우리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 건강한 운동을 한다면 조금은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며 오늘의 건강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